시계태엽처럼 반복되는 인간성의 한계 그리고 사회적 모순
이런 이별이라면 얼마든지
프리덤
논리의 서늘함이 끓어 오르려는 감정을 진화하다
미키 마우스 아저씨는 어떡해
어쩌면 혼자여서 다행일지 몰라
숭고한 실패
미월할 수 없는 재간둥이
복수는 나의 힘
그을음은 오래 남겠지만 이마저 세월과 함께 흐려진다